동아시아 역사연구소
동방의 빛
동방의 빛
단군조선은 어느 날 갑자기 건국된 문명이 아니다.
단군조선의 건국은 환웅이 이루어 놓은 문명과 제도 그리고 문화의 기반을 바탕으로 건국되었다.
환웅의 신시배달국 건국도 환인이 이루어 놓은 문화적, 제도적 기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환인의 환국 또한 마고가 이루어 놓은 문화적 기반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마고의 파미르국도 인류가 출현하여 20만 년간 겪어온 시행착오와 지혜를 모아 초고대문명을 이룬 결과였다.
동방의 빛 문명의 시원
인류의 문명이 동시대에 유라시아 곳곳에서 나타나게 된 배경은 시원이 되는 문명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 문명의 시원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았다.
문명의 시원
인류의 출현
20만년 전 우리의 조상 호모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출현하였다. 7만년 전 빙하기의 혹독한 환경을 피해 아프리카를 탈출한 인류는 유럽과 아시아로 진출하며 문명의 토대를 만들었다.
마고의 파미르 시대
파미르에 세워진 문명의 시원 마고
종교제도와 정치제도의 틀을 마련하고 수렵채집사회에서 농경사회로의 전환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신분계층사회를 이루고 4대 인종이 함께 조화롭게 사는 사회를 이룩하였다.
환인의 12환국
파미르에서 출발하여 몽골과 킵차크까지 초원과 오아시스를 지나며 12개 부족으로 구성된 환국을 다스렸다.
제정일치사회의 수장으로 신분제 사회를 이루고 정치제도의 기틀을 마련하여 인류 4대문명의 기초를 닦았다.
환웅의 신시배달국
몽골 초원에 도시국가 신시를 세우고 만주와 중국평야지대를 아우르는 배달국의 맹주가 되었다.
태호복희, 염제신농, 치우천왕은 동이족으로 동아시아 모든 종족의 공통조상이 되었으며 청동기를 사용하고 국가단계의 문명과 제도를 이루었다.
환웅의 신시배달국
한민족 최초의 영토국가 단군조선은 진조선, 번조선, 막조선의 3조선으로 천, 지, 인 사상을 지상에서 구현하였다.
제정일치사회의 수장으로 환족, 예맥족, 투르크족,퉁그스족 등 북방민족의 공통문명을 이루었다.